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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응급실, 병원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급상황에 병원 찾아 다니느라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조회하고 방문하세요.
추석 응급실, 진료병원 찾기
연휴동안 갑자기 아프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 응급실이나 병원 진료 받지 못할까봐 걱정되시나요?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발 동동 구르지 않고 추석 응급실, 진료하는 병원 실시간으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http://www.e-gen.or.kr)에서 추석 연휴 응급실, 진료중인 병원 조회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사이트 접속하여 내 주변 진료중인 병원 또는 진료 예정인 병원 미리 확인하세요.
현재 내 위치기준 가까운 병원, 응급실 찾기, 특정 지역의 진료중인 병원 찾기 모두 가능합니다. 응급실의 경우 종합상황판을 통하여 현재 기준 진료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찾는 방법
위급한 상황일 경우 대부분 휴대폰으로 응급실이나 진료중인 병원 검색하실 텐데요.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는 모바일에서 보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응급의료포털 E-gen 어플 다운로드 해두시면 혹시 모를 상황이 생겼을때 바로 어플을 통하여 바로 조회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어플 다운로드하여 추석 응급실, 병원 찾기 편하게 조회하세요.
응급실 진찰료 인상
최근 의료대란으로 인해 정부에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9월11일 ~ 25일까지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으로 지정하여 이 기간동안에 응급실로 환자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진찰료를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전국 응급의료 권역별로 중증 전담 응급실을 1곳 이상 지정하여 이곳에서는 중증 응급환자만을 진료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중증 전담 응급실에서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 1~2에 해당하는 중증 응급환자만 진료를 하며 3이상에 해당하는 경증환자는 진료를 하지 않고 돌려보내더라도 진료거부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추석 응급실 방문시에 중증 전담 응급실이 아닌지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중증도 분류체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분류표 확인하기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으니 확인해 보세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 응급실을 이용해야하는데 응급실 방문시 본인 부담금이 90%까지 인상됩니다. 그러나 실제 전문가가 아닌 개인들이 본인의 중증도를 잘 파악할 수 있을지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추석 응급실 갈 일이 생기지 않고록 연휴기간 아프지 않는 것 제일입니다. 미리 비상약을 구비해두고 요리할 때 화상조심, 이동할 때 운전조심, 먹을 때 급체조심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